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04465?cds=news_edit "이제 '쿠팡 따라하기'는 끝났다"…유통사들 돌변한 이유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GS리테일은 최근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인 ‘GS프레시몰’을 없애기로 하고,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프레시몰 운영을 위해 도심에 마련한 물류센터는 편의점 GS25의 배송 거점으로 전환할 계획 n.news.naver.com 이목을 끄는 뉴스 기사를 접했다. 이커머스 시대를 열었던 '쿠팡'을 이기지 못한 유통 업체들이 모두 이커머스를 축소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더 투자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이다. 신세계의 경우 이커머스 사업이었던 SSG 대표가 용퇴하고, 재무관리에 능한 정통적인 경영진이 새로 취임했다. 이번 인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