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마케터

검색광고란? 그냥 검색했을 때 나오는 광고. 그 자체이다. 내가 요즘 빠져 있는 '일렉기타'를 예시로 보여주자면, 네이버같은 경우에는 특정 단어를 검색했을 경우 가장 최상단에 광고 영역이 뜬다.네이버 파워링크는 국내에서 트래픽이 높은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최상단에 광고 영역을 띄워주는 형식이다 보니, 효율이 잘 나오는 편이다. 그래서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꼭 활용하는 구좌이다. 📌페르소나로 본 검색 광고의 로직1. 20대 직장인인 '나'는 취미로 일렉 기타를 배우고 있다. 직접 개인 기타를 사고 싶어서 상품을 서칭해보려 한다.2. 네이버 검색창에 '일렉기타' 혹은 '일렉기타 추천' 등의 키워드를 검색한다.3. 네이버 파워링크 영역에 뜬 광고들 중, 가장 매력적인 광고를 클릭한다.   3-1. 랜딩 페이지..

마케팅에서 데이터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이정표의 역할을 맡기 시작하면서, 데이터 관련 이슈와 용어들을 마케터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실 마케터에게 데이터는 분석 자체보다는 데이터가 나타내는 의미를 해석하고 어떻게 쓰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일방향 소통만 가능했던 아날로그 시대의 마케팅은 인사이트를 직접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했다면, 데이터 기반 마케팅은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즉각적으로 피드백해가며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데이터 관련 용어를 정리해보자 📌퍼스트 파티 기업이 직접 수집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직접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며 관리한다.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CRM 마케팅에서 활용하는 기본 고객 정보(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아이디, 비밀번..

마케터가 광고 집행을 한 후, 매체와 광고 소재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실행할 때 필요한 개념이 있다. 대표적으로 CTR, CPC, CPM 등이 있다. 디지털 마케팅은 기존의 마케팅보다 훨씬 더 타겟팅되어 있고 자동화되어 있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고 효율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노출수 말 그대로 광고가 타겟에게 노출된 수를 의미한다. ✔도달수 도달수는 콘텐츠나 소재가 도달한 사람의 수를 의미한다. 노출수와 다른 점은 노출수는 중복으로 집계되지만, 도달수는 한 사람당 하나만 집계된다. 즉, 한 사람에게 두번 도달되어도 1로 집계된다. ✔CPC Cost Per Click의 약자로, 클릭당 비용을 의미한다. 계산법이 (광고비/클릭수)이기 때문에 CPC가 낮을 수록 광고 집행의 효율이 좋았다고..

디지털 마케팅의 필수 요소가 디지털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다. 디지털 마케터의 가장 주요 업무는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고, 광고 집행으로 얻은 데이터를 통해 광고의 성과를 분석하고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광고 매체에 대한 이해도와 집행방법을 알고 있는 것은 디지털 마케터에게 매우 필수일텐데, 광고 매체가 대체 무엇인지 기본적인 개념부터 알아보자 📌디지털 광고 매체란? 네이버,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페이스북, 유튜브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어플 및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광고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바로 그 광고들이 광고매체를 통해 집행하여 소비자들에게 노출된 광고이다. -네이버 PC통합검색 지면의 광고 -네이버 모바일 통합검색 지면의 광고 -메타 인스..